신경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의대생 현장실습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신경외과와 소아심장, 외상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의대생 123명이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등 전국 18개 기관에서 다음 달까지 현장 실습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은 2주간의 실습 기간, 특수전문 분야 수술과 시술을 참관하고 모의 장치를 활용한 임상술기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의대생 실습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, 학생 1명당 500만 원 내외의 실습비를 실습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대생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 135명, 지난해 173명의 의대생이 필수의료 분야 현장 실습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261734024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