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량 3천 대를 싣고 네덜란드 북해 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'프리맨틀 하이웨이'호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승선원 23명은 대피했지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자동차 운반선은 199m 길이에 파나마 국적으로 등록된 선박으로, 독일 브레머하펜 항구에서 출항해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구조선이 출동하긴 했지만, 물을 너무 많이 뿌릴 경우 그대로 침몰할 위험이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62239186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