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 링컨 터널 인근 공사 현장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일부 붕괴해 6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오전 7시 30분쯤 맨해튼 링컨 터널 인근 공사장에 설치된 4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일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소방대원 2명과 시민 4명 등 모두 6명이 다쳤지만,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발생 이후 뉴욕시는 근처 교통을 완전히 통제하고 200명에 달하는 소방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70105576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