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로 추정되는 신형 무인기를 공개한 데 대해 이들 무기체계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무기개발 동향과 도발 가능성에 대해 지속해서 추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함께 '무장장비전시회-2023' 행사장을 찾은 소식을 전하면서 신형 무인기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와 무인공격기인 MQ-9 리퍼와 동체 모양이 흡사한 신형 무인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71131408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