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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 간 원희룡 "민주당, 사과할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아"

2023-07-27 26,207 Dailymotion

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사과를 요구했다. “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했다”는 이유에서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(민주당이) 스스로 사과하면 가장 좋지만 그러지 않으면 전문가와 진실과 국민의 힘으로 최선의 고속도로를 만드는 안을 군민과 만들어 뚫고 나가겠다”고 강조했다. <br />   <br /> 아울러 전문가가 검증하도록 새로운 틀을 만들 것이고, 민주당이 동의한다면 민주당이 추천하는 전문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. <br />   <br /> 원 장관은 27일 서울~양평 고속도로 원안과 대안 노선의 종점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과 강상면을 차례로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. 종점 변경 논란이 불거진 이후 원 장관이 현장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. <br />   <br />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“끝없는 거짓선동에 대해서는 진실과 과학과 국민의 의사가 해결책이 될 수밖에 없다”며 “전문가가 정하는 대로 여론조사를 하든 (주민)의견을 듣든, 가장 좋다는 사항을 추진하면 된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“사과할 사람들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는다. 특히 지금 (이재명)대표가 있는 민주당에선 그렇게 안 한다”고 비판했다. <br />   <br /> 아울러 “가장 공정하고 빠르면서 누구도 불복하기 어려운 절차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서 제안하고 국민에게 제시해서 단계를 결정하겠다”며 “(양평) 고속도로를 최대한 빨리 놓겠다”고 강조했다.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80641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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