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은 3천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뒤 2천억 원 규모를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보통주 429만 천845주로 총발행 주식 가운데 약 2%에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기간은 내년 1월 26일까지이며, 소각 예정일은 내년 2월 25일입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"다양한 방안의 주주 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"면서 "이번 결정은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사주 소각은 주식을 없앤다는 뜻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식 총량이 줄면서 주당 가치가 상승하는 만큼, 주주는 주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280003051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