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'봐주기 수사'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검찰은 김 전 회장을 1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인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만 기소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변인은 김 전 회장이 북한에 돈을 전달했다면 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으로 10년 이하 징역, 특가법상 '재산국외도피'로 무기나 10년 이상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찰이 적시한 김 전 회장의 범죄 내용에 비춰 본다면 터무니없이 가벼운 혐의로 기소했다며 제1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조작과 선택적 봐주기 수사가 점입가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71740452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