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우주항공청에서 근무할 연구원은 기존 출연연구기관에서 강제 할당하지 않고, 원칙적으로 신규 채용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주항공청 출범 인원 300명 중 연구 인력은 신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차관은 항우연이나 천문연에서 자발적으로 우주항공청에 오는 사람은 환영하지만, 강제로 인원을 할당해 이관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현재 우주항공청으로의 인원 이관을 논의하고 있는지 항우연과 천문연에 질의했는데,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, 박영득 천문연 원장은 논의 중에 있는데 아직 결정난 건 없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훼영 (hw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307271425226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