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, 군은 어제(27일)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, 구조견 22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색 당국은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, 동원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색에 집중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집중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에게 대학 기숙사 등을 일시 거주시설로 제공하고, <br /> <br />집이 완전히 부서진 경우 임시 조립주택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 지원 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80418082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