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 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하원 감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 UAP와 관련한 기기(UFO)와 이를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쉬 전 소령은 미국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쉬 전 소령은 자신은 공직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수십 년에 걸쳐 추락한 UAP를 회수하고 역설계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이를 토대로 내부고발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청문회에는 그러쉬 뿐만 아니라 전직 해군 장교 2명도 나와 UAP를 목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미확인비행현상과 관련한 주장에 미 백악관이나 국방부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팀 버쳇 하원의원도 정부가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며 "덮은 것을 파헤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71121466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