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서울-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끌고 가 양평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지연시키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, 탄핵소추안 제출까지 '못된 방탄 레퍼토리'라며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민주당다운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71920542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