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신림동 흉기난동' 사건 전담수사팀 꾸려<br /><br />4명의 사상자를 낸 '신림동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' 피의자 33살 조선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, 검찰은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오늘(28일) 해당 사건에 대해 형사3부장 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검사 4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계획 범죄 여부, 범행 동기 등을 명확히 규명하고 피의자가 죄에 맞는 처벌을 받도록 보완수사를 이어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"피해자와 유족의 입장을 경청해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동훈 기자 (yigiza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