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장관 주관 첫 부사관 임관식…"군 복무 자긍심 높일 것"<br /><br />신임 부사관 352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.<br /><br />육군은 오늘(28일)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의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군은 신임 부사관들의 복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육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임관식에는 가족·친지 등 1,500여명이 참석했으며, 영예의 국방부 장관상은 최선아 하사가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부사관 #임관식 #국방부장관 #육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