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소방본부는 소방과 경찰, 군 등 4백여 명이 헬기, 드론, 구조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4일 밤과 15일 새벽에 경북 북부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290여 세대 4백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를 본 공공시설 천400여 곳 가운데 응급 복구를 마친 곳은 960여 곳, 68%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81457449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