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쯤, 괌 서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서 제6호 태풍 '카눈'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'카눈'은 계속 북서진해 다음 주 월요일쯤, 일본 부근 해상을 지나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,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은 북상하면서 발달해 오키나와 부근에서는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40m를 웃도는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은 낮지만, 아직 경로가 유동적이고 남해를 통과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카눈'은 태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열대 과일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7282317134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