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1위 반도체 노광 장비업체인 네덜란드 ASML사 회장을 만나 반도체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ASML 피터 베닝크 회장을 접견하고, 우리 첨단 반도체 제조기업에 대한 원활한 장비 공급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 ASML이 기존 투자에 이어 한국에 추가로 반도체 장비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면 양국 반도체 산업간 시너지 창출은 물론 세계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베닝크 회장은 지난해 11월 착공한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, 반도체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90122039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