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북한에 국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밀반출한 50대 A씨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지난 2015년 8월∼2016년 7월 북한 공작원 B씨와 접촉하며 국내산 태양광 설비 천560여점을 북한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중국에서 만나며 여러 차례 접촉을 이어왔고 B씨가 먼저 태양광 제품 밀반입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92221340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