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새내기 호랑이' 윤영철,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 / YTN

2023-07-29 1 Dailymotion

KIA의 새내기 투수 윤영철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 타선을 상대로 6회까지 안타 한 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소식,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KIA의 새내기 투수 윤영철이 변화무쌍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롯데 타선을 무력화시킵니다. <br /> <br />6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아내는 동안, 피안타는 3회 김민석에게 허용한 1개가 전부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영철의 완벽한 투구에, 롯데 타선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6회까지 2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영철이 생애 최고의 호투를 펼치는 동안, KIA 타선은 4회말 3점을 뽑아내며 앞서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 마운드는 4회에만 볼넷 3개를 남발했고, 1루수 한동희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5회에는 나성범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까지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7회 1점을 내줬지만, 불펜진이 3점의 리드를 잘 지켜내며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윤 영 철 / KIA 투수 : 제가 막내여서 어려운 점도 많은데 선배님들이 먼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, 선발로 나왔을 때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11연승 뒤 3연패에 빠진 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합니다. <br /> <br />포수 양의지의 발이 홈 플레이트를 막은 것으로 판명됐는데, 이에 불복하고 거세게 항의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승엽 감독이 사령탑에 데뷔한 뒤 받은 첫 퇴장명령입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9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2점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, 결국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허재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오훤슬기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7292335097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