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발생한 전북 장수군 지진과 관련해 산림청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전북 장수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안에 땅밀림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63개 지역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, 대한지질공학회 등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지표 균열과 산사태 위험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전북 진안의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,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 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301758149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