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해 골프 논란으로 국민의힘에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자신을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며, 자신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겠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오늘(30일) SNS에 하이에나 떼들에게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고 이 또한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할 거라면서도 총선은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당을 향해 가뜩이나 허약한 지지층이라며, 자신은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홍 시장은 지난 26일 당원권 정지 징계가 결정된 직후 더는 이 문제로 갑론을박하지 않았으면 한다며, 자신에겐 아직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302255142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