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, 54명 사망한 파키스탄 폭탄테러 배후 자처<br /><br />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가 54명의 희생자를 낳은 파키스탄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.<br /><br />IS는 선전매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IS의 공격자가 파키스탄에서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달 30일 파키스탄 서북부에서는 이슬람 강경파 정치지도자들의 집회를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로 인해 54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현지 경찰은 집계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파키스탄 #테러 #IS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