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시는 내년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꾸고, 난임 부부 지원도 늘립니다. <br /> <br />다자녀 가정에게는 공영 주차장과 문화, 체육시설 이용료를 낮춰주는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. <br /> <br />2자녀 이상으로 다자녀 가정 기준이 바뀌면서 수혜 대상은 2만여 가구에서 13만여 가구로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또 최초 난임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, 시술 지원을 회당 최대 170만 원으로 늘리는 등 난임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대구 지역 합계출산율은 0.76명으로 전국 평균 0.78명에 미치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힘든 시대에 다자녀 가정과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정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010619201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