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동관 지명'…야 "인사참사" 맹폭에 여 "방송정상화 두렵나"<br /><br />여야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'인사 참사의 화룡점정'이라고 혹평하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명 철회가 없다면 "윤석열 정권은 홍위병 집합소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국민의힘은 '공영방송 정상화가 두렵냐'고 맞받았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재옥 대표는 방송장악과 자녀 학교폭력 의혹은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했고, 윤두현 의원은 민주당이 문재인 정권 때 장악한 방송을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이동관 #이재명 #윤재옥 #방송통신위원장 #방통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