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65년 만에 개방된 속초의 외옹치 바다향기길을 방문한 고두심과 김남길.<br>공채 선후배 사이인 고두심과 김남길은 <br>해안 비경을 보며 걷는 산책길에서 제법 가까워진다.<br><br>엄마의 여행 [고두심이 좋아서]<br>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