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부모와 할머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지방검찰청은 살인 혐의로 친부와 외할머니를 구속 상태에서, 친모는 불구속 상태에서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5년 3월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남자아이를 집에 하루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범행은 정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12312480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