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 발언에 양이원영 의원이 맞는 얘기라며 동조하는 SNS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이제는 더불어망언당이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어제(1일) SNS를 통해 '미래 짧은 분들'이란 노인 폄하 망언을 두둔하려다 '지금 투표하는 이들,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다'는 망언이 보태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혁신위가 취지 왜곡이라고 오리발을 내밀더니 양이 의원의 2차 망언이 쐐기를 박는다며 잘못했으면 백배사죄해서 풀 일이지 적반하장이 사태를 수습 불능으로 몰고 간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규환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온갖 성 추문이 터질 때마다 가해자를 두둔하던 민주당이 어르신 폄훼에도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206570947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