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일) 새벽 3시 30분쯤 인천 강화도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까지 공장 2개 동이 불에 탔고, 근처에 있는 다른 공장으로도 불씨가 옮겨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, 4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주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20903157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