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통위, 상업광고한 TBS에 과징금 등 2천여 만원<br /><br />방송통신위원회가 금지된 상업광고를 송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며 TBS에 2,303만원의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통위에 따르면 TBS는 상업광고 방송이 금지돼있지만 지난해 10월 40초짜리 화장품 브랜드 '가히' 캠페인을 131회, 20초 분량의 '동아전람' 박람회 광고를 26회 내보냈습니다.<br /><br />또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요구에 해당 광고 송출 횟수를 97회 누락해 제출한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방통위 #TBS #상업광고 #과태료 #과징금 #불법 #방심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