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우, "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체력 강화 힘쓸 것"<br /><br />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체력 문제를 체감했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황선우는 오늘 열린 수영대표팀 미디어 데이에서 "주 종목 200m에 집중하고 신경을 쓰다 보니 다음날 많이 힘들고 부진한 기록을 냈다"고 털어놨습니다.<br /><br />황선우는 체력적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훈련을 계속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100m는 물론 단체 종목에도 출전해 다관왕을 노립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#황선우 #수영 #항저우아시안게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