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노인 폄하' 발언 논란이 불거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옹호했던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자신의 표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이 의원은 그제(1일)저녁 자신의 SNS에 나이 많은 이들의 정치 참여를 무시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잘못 표현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양이 의원은 오늘 저녁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를 직접 찾아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양이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'남은 인생에 비례한 투표권 행사는 합리적'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'노인 폄하' 논란이 불거진 김은경 혁신위원장 발언에 '맞는 얘기'라며 동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'이라는 내용의 글도 올려 당 안팎의 비난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30027003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