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최악의 폭염 아래서도 2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과 경찰, 군은 오늘(3일)도 인력 400여 명과 수색견 19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오늘부터는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 지역보다 하류에 있는 낙동강 수변까지 살펴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최근 불볕더위가 극심한 점을 고려해 오늘부터는 오전에만 수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0309141778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