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픈마켓·SNS서 팔려던 부정수입품 200만점 적발<br /><br />가짜 명품과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품 등 부정 수입품이 대거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 적발된 300억원 상당의 부정 수입품 200만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요 품목으로는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과 의류, 식품위생법·수입식품법 등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의 식품류, 그리고 어댑터 등 전기 용품류입니다.<br /><br />이들 수입품은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이나 SNS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관세청 #짝퉁 #오픈마켓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