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는 불법 도급과 속도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오늘(3일)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, 건설사들이 이윤을 더 남기기 위해 불법 도급과 무리한 속도전을 택한 결과 부실시공이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한민국 최대 공공 발주처인 LH가 적정 공사 기간을 확보할 의무를 무시하고 속도전을 방임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부가 명품 건축물을 말하기 전에 숙련공 양성과 적정공기 준수, 노조탄압 중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314042399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