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냉동 창고에 숨어"...잇단 흉기 난동에 시민 공포 / YTN

2023-08-03 2,978 Dailymotion

사건 당시 CCTV나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흉기 난동을 벌인 최 모 씨는 특정인을 노렸다기보다, 태연히 백화점을 활보하며 범행 대상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얼마 전 서울 신림역에 이어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면서, 시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대 남성 최 모 씨의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혼비백산해 도망가는 시민들을 뛰어서 쫓아가는데, 누군가를 노렸다기보단 손이 닿는 사람부터 겨냥해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최 씨는 마치 또 다른 범행 대상을 찾는 듯 두리번거리며 백화점을 활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아래층에 주저앉은 시민들을 내려다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[황희운 / 목격자 : 너무 두려운 나머지 화장실로 일단 대피를 했습니다. 그런데 화장실 모든 칸이 이미 다 잠겨 있고 직원분 한 분께 부탁해서 저희가 들어가서 냉동창고에 직원분들이 다 숨어 계시기에 같이 숨어서 제보하게 됐습니다.] <br /> <br />백화점으로 들어가기 전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는 모습까지 목격한 시민도 최 씨의 태연한 태도에 공포를 느꼈습니다. <br /> <br />[목격자 : 평범하게 걸어 다녔고 흐느적거리면서 그냥, 태연하게 걸어서 갔었고 흉기 그대로 들고 다녔었어요. 그래서 저 사람이 지금 무서운 일을 하고 있구나, 이렇게 저도 인지하게 된 거고….] <br /> <br />최 씨가 붙잡힌 뒤에도 시민들의 충격은 가시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쓰러진 피해자들과 경찰·119 대원들의 분주한 모습이 찍힌 사진·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공유하며 불안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나혜인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;김정한 이근혁 <br /> <br />화면제공;시청자 제보 <br /> <br />영상편집;문지환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40055314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