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학부모 연락에 불안…자세한 경위는 경찰이 수사"

2023-08-04 6 Dailymotion

"학부모 연락에 불안…자세한 경위는 경찰이 수사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두고 '왜 교사가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'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죠.<br /><br />경찰 수사에 더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도 조사에 나섰는데, 오늘(4일) 그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, 교육당국의 이번 합동 조사로 교사의 사망 경위가 좀 드러났나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오늘(4일) 교육부 발표에는 교사의 사망 경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내용은 담겨있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합동조사가 방학 기간에 진행됐고 고인의 업무용 컴퓨터, 학급일지 등이 경찰에 이미 제출돼 조사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초 교육부는 합동조사에서 서이초가 발표한 입장문 내용과 언론과 SNS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확인하겠다고 했는데요.<br /><br />일단은 관련 내용들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집중한 모습이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20일 서이초가 낸 입장문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교사가 맡고 있던 학급의 담임이 교체된 사실이 없고 담당 학년과 업무도 교사 희망에 따라 배정됐다는 겁니다.<br /><br />다만 학교 폭력으로 신고되지 않은 사안 중 이른바 '연필 사건'이라고 불리는 학생들 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필 사건이란 학생들끼리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한 학생의 이마가 연필에 긁힌 사건을 말합니다.<br /><br />사건 이후 교사의 개인 휴대폰 번호로 학부모가 여러차례 연락한 것까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개인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는데, 학부모가 연락을 해 교사가 불안해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학부모가 고인의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, 담임 자격이 있느냐는 폭언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 외에도 교사가 학기 초부터 문제 학생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교육부는 조사에 한계가 있었던 점, 유서가 없었던 점 등을 이유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