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통위,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<br /><br />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실지 검사를 6년 만에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방통위 관계자들은 오늘(4일) 오전 서울 마포구 방문진 사무실을 찾아 자료를 확보했으며, 오는 7일 한 번 더 실지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감사원이 최근 방문진 현장감사를 진행해온 가운데, 방통위는 안형준 MBC 사장의 주식 차명 보유 문제와 방문진 법인 사무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방문진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항의에 방통위 측은 "방해시 행정처분도 진행될 수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방통위 #MBC #방문진 #실지검사 #항의 #행정처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