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덕수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예비비 등을 즉각 집행해 온열 환자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유례없는 폭염이 변명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참가자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잼버리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41352449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