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신림·서현역 흉기난동' 전담수사팀 꾸려 대응<br /><br />검찰이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각각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대응해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각각 신림역,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공중에 대한 테러 범죄에 대해 법정최고형의 처벌이 되도록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"법무부에 최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같은 '공중협박행위'를 테러 차원으로 가중처벌 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이 이뤄질 수 있게 입법요청할 계획"이라고 덧붙엿습니다.<br /><br />이동훈 기자 (yigiza@yna.co.kr)<br /><br />#흉기난동 #전담수사팀 #공중협박행위 #검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