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23개 외교공관에 잼버리 폭염대책 설명<br /><br />외교부가 폭염으로 인해 잼버리 해외 참가자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자 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23개 주한 외교공관을 초청해 브리핑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"주한 외교공관의 소통 강화 및 우려 사항의 대응 지원을 위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TF를 구성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영주 2차관이 반장을 맡는 TF는 24시간 체제로 잼버리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한 외교단과의 소통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오늘(4일) 오전 과장급 직원 등을 잼버리 대회 현장에 파견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잼버리 #외교부 #TF #외교공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