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바가지 요금 논란과 관련해 독점 사업을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격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GS25는 "현장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 일부 상품을 10% 정도 인상 판매했다"면서 "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제(3일)부터 모든 상품을 시중 가격으로 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잼버리 참가자들은 외부 편의점에서 500원에 파는 생수를 1,000원에 팔고, 4,000원에 판매하는 얼음을 7,000원에 판매한다는 불만 등을 잇달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042315351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