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'철근 누락'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원내에 TF를 꾸리고, 실태 파악과 해결방안 마련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어제(4일) 민생채움단과 함께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났던 인천 검단의 LH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둘러본 뒤, 입주 예정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국회 국토위원인 맹성규 의원을 단장으로, 장철민 의원을 간사로 하는 부실시공 아파트 안전대책 TF를 꾸려 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집중적으로 파헤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안전의 문제인 만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면서 힘을 합쳐 국민안전을 지키고 입주민 애로를 해소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50212019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