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방어 협력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용 실장은 어제(4일)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국가안보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실장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며, 이를 막기 위한 한미일 세 나라 사이 미사일 경보 정보의 공유를 포함한 방어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세 나라의 안보 협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, 인도·태평양 지역 전체의 평화와 번영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50427292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