잼버리 최다 참가 영국 언론 촉각…제보코너 가동<br /><br />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청소년을 파견한 영국 현지 언론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BBC와 가디언 등 일부 매체는 홈페이지에 잼버리 관련 제보를 받는 별도 코너를 개설하고 SNS를 통한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BBC는 현지 시각 4일 영국 스카우트의 새만금 철수 소식과 함께 잼버리에 참가한 학생의 어머니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인터뷰에 응한 이 여성은 "딸에게 좋은 인생의 경험이 돼야 했었는데 서바이벌 미션으로 변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방주희PD (nanjuhee@yna.co.kr)<br /><br />#잼버리 #스카우트 #새만금 #철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