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단 묻지마 범죄에 여 "사형집행·정당방위 확대"<br /><br />최근 '묻지마 흉기 난동'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흉악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거나 정당방위 인정 요건을 확대하는 등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SNS에 "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에 대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"고 썼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"흉악범에 한해 반드시 법대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SNS에 "흉악범 진압을 위한 경우라면 경찰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정영빈 기자 (jyb21@yna.co.kr)<br /><br />#묻지마 흉기난동 #사형 집행 #정당방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