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을 강타했던 제5호 태풍 '독수리'의 비구름이 동북 지역으로 옮겨가 지린성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린성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수란시에서는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자 가운데는 구조 작업에 나섰던 수란시 상무부시장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란시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나고 다리가 무너지거나 도로가 손상됐으며 13만4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051804223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