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난 불로 기름이 하천으로 흘러가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저녁(4일) 8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보관돼 있던 기름 일부가 주변 사능천으로 유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경기 남양주시는 사능천과 왕숙천에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구리시도 왕숙천에서 긴급 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60122428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