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분당 흉기 난동' 차에 치였던 60대 여성 숨져<br /><br />지난 3일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벌어진 '차량 인도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'의 피해자 중 한 명이 오늘(6일) 오전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가 오늘 오전 2시쯤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A씨의 사망으로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'살인미수'에서 '살인 등'으로 변경했습니다.<br /><br />A씨가 숨지면서 이번 사건 피해자는 '14명 부상'에서 '1명 사망, 13명 부상'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ego@yna.co.kr<br /><br />#피해자 #사망 #분당 #서현역 #흉기난동사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