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폭염 비상' 새만금 잼버리에 기업들도 서둘러 지원<br /><br />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속출과 열악한 시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서둘러 지원에 나서며 대회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고,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냉동 생수 총 10만병을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은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등 총 20만개와 의료진, 간이화장실 등을 지원했고, 포스코그룹은 쿨스카프 1만장을 지원해 잼버리 현장에 배송했습니다.<br /><br />이마트는 대회 현장에 생수 총 70만병을 지원하기로 했고, 한진도 현장에 생수 4만5천병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새만금 #잼버리 #기업 #지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