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은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살인 예고 글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실행 의사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구속수사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종수 본부장은 오늘(6일) 전국 시·도경찰청 수사부장·차장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, 살인 예고 글을 심각한 범죄행위로 보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·검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무분별한 살인 예고 글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, 치안력 낭비가 심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수본은 살인 예비 글에 대해 형법상 협박·살인예비·위계공무집행방해 등 적용 가능한 처벌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61602342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