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온열 질환자가 하루 평균 100여 명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은 올해 온열 질환 감시를 시작한 지난 5월 20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는 천719명, 추정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.5배 늘었고, 추정 사망자는 3.5배로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청은 "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별 사망자가 이른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"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층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62216006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